주변만 빙빙 도는 사람은 절대로 일의 진정한 기쁨을 느낄 수 없다.
자신이 일의 중심에 서서 적극적으로 리드하고 주위 사람들을 감싸 안을 때 비로소 자신이 해낸 일의 참맛을 맛볼 수 있으며, 그 일에 전력 질주할 수 있다.
어느 조직이든 누가 지시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조직이 추구하는 목표를 위해 무언가 말하고 앞장서려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지시하는 대로만 일하지 마라.
끌려 다녀서는 절대 아무 일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며, 설령 일을 마무리했다 해도 만족감을 느끼지 못한다.
그 일의 리더라는 마음가짐으로 일하는 것, 즉 자연성이 되어야만 일이 즐겁고,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인생 역시 더욱 알차고 풍요롭게 가꿀 수 있다. 그런 자연성 인간만이 성공할 자격이 있다.
151226 왜 일하는가 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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