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왜 일하는가 37

동철 김 2016. 1. 12. 08:06

그러고 보면 위대함이란 자신이 뜻한 길을 한 발 한 발 우직하게 걸어온 사람에게만 주는, 신의 선물일지도 모른다.

반대로 단번에 성적을 올리려거나 성과를 거두려는 사람은 스스로의 과욕에 빠져 어느 것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며, 다른 사람의 성공을 시기하고 질투하기 바쁘다.

자기가 가져야 할 것을 다른 사람이 가져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왜 그들은 단 몇 걸음에 에베레스트 산을 오를 수 있다고 자신만만한 걸까?

왜 몇 걸음 가지도 않고 정상이 너무 멀다고 지레 포기하는 걸까?

그리고 왜 자신이 오르지 못한 것을 책망하기는커녕 다른 사람이 밤낮없이 노력해 그 자리에 오른 것을 비난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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