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35

동철 김 2017. 3. 26. 14:56

오랫동안 일부 고위험 직업군은 높은 수준의 (국가자격)시험을 요구해왔다. 때문에 적절한 수준의 안전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에 의해서만 행해져야 한다는 근거에 기반해 정부의 승인을 얻어 독점할 수 있는 (택시 업계와 의사 등) 직업이 정당화돼왔다. 그러나 기술의 진보로 사람들이 P2P 방식으로 서로 교류하고, 이를 관리하고 중재하는 새로운 형태의 중개자까지 등장하게 되면서 정부 승인 독점 직군 역시 파괴되고 있다.




170306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35.jpg


170306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35.jpg
0.56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