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팩트풀니스 7, 8

동철 김 2019. 4. 24. 08:23

사실충실성은 지금 저 이야기는 간극을 말한다는 걸 알아보는 것이고, 그런 이야기는 별개의 두 집단이 서로 간극을 두고 존재하는 그림을 가정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다. 현실은 그렇게 극과 극으로 갈리지 않는다. 사람들이 간극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그곳에 사실은 인구 대다수가 존재한다.

간극 본능을 억제하려면 다수를 보라.

평균 비교를 조심하라. 분산을 살펴본다면 겹치는 부분을 발견할 것이다. 그러면 둘 사이의 간극 따위는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극단 비교를 조심하라. 국가로 보나, 사람으로 보나 어느 집단이든 상위 계층과 하위 계층이 어느 정도는 있게 마련이다. 아울러 그 차이가 심각하게 불공평할 때도 더러 있다. 그러나 그런 경우라도 사람들이 흔히 간극이 존재하려니 생각하는 중간층에 사실은 다수의 사람이 존재한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각 위에서 내려다보면 시야가 왜곡되는 점을 명심하라. 모든게 똑같이 작게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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