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누군가가 그토록 잔인하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전혀 기대하지 않고 보통 무시하는, 생각지도 않은 사람이 그렇게 친절하고 따뜻하다는 것이 재미있었다.
이상이 나의 인생을 짧게 요약한 것이다. 나는 사람들에게서 최악의 것과 최선의 것을 경험했다. 그리고 자주, 5분 내에 그것을 동시에 경험했다. 그것이 내 인생을 더 도덕적으로 만들고 또 재미있게 만든다. 나는 세상을 위해 그것을 바꾸고 싶지 않다.
191231 현대사회학 (7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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