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시장에서의 파괴적 전략은 크리스 앤더슨이 주장하는 롱 테일 법칙과 유사한 면이 있다. 롱 테일 법칙은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은 틈새 시장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수익성이 높지 않은 다수 80%가 수익성 높은 소수 핵심 고객보다 많은 가치를 창출한다고 주장한다. 무시되었던 소요에 관심을 가지고 시장을 창출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하다. 참고로 몇 개 히트 상품이 매출액 80%을 만든다는 파레토 법직과는 정반대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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