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왜 일하는가 16
동철 김
2015. 12. 28. 08:25
'지금 하는 일 외에는 방법이 없다면, 지금 하는 일에만 집중하자!'
이렇게 스스로를 다그친 것이다.
물론 생각처럼 곧바로 일이 좋아지거나 수월해진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 일은 지긋지긋해'라는 부정적인 생각만은 버릴 수 있었다.
이것은 눈앞의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스스로 다짐한 결과였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일이 좋아지게 만들자'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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