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왜 일하는가 28

동철 김 2016. 1. 10. 12:25

불연성 직원은 절대 나서지 않는다.

명령을 받고 나서야 일하지만, 그 일에 아무런 흥미도 없다.

옆에서 그를 지켜보는 사람들조차 의욕을 잃게 한다.

왜 그 일을 해야 하는지 이유가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일의 속도도 몹시 더디고, 일이 제대로 될 리도 없다.

업무 트러블이 자주 생기는 것도 자기 일에 대한 의욕과 관심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자연성 직원은 지시를 받기 전에 스스로 알아서 적극적으로 일을 찾아 나선다.

그를 보는 사람들이 덩달아 신이 날 정도다.

맡은 일은 누구보다 좋아하고, 이루고자 하는 책임감도 대단하다.

설령 일이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결코 비관하지 않는다.

그런 자연성 직원에 힘입어 가연성 직원들조차 함께 활활 타오른다.

성공하고 싶으면, 맡은 일을 이루고 싶다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에너지를 그 일에 쏟아부어야 한다.

스스로 타지 않으면 결코 남들보다 앞서나갈 수 없다.

리더가 되고 싶다면 자연성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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