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왜 일하는가 38

동철 김 2016. 1. 12. 08:13

'할 수 있는 노력을 최대한 다하고 나서 그 다음은 하늘의 응답을 기다릴 뿐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온 힘을 다해 노력했는가?

몸이 부서질 정도로 제품에 마음이 스며들게 했는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노력을 그 일에 쏟아부었는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을 모두 쏟아부었다면 그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렇게 땀 흘린 과정에서 보람을 찾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된다.

 

신이 손을 내밀 정도로 자기 일에 대한 무한한 집념과,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가는 의지를 가진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

위대함과 평범함의 차이는 결국 마음가짐과 노력이라는 1퍼센트에 달려 있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까?'

이렇게 물으면 다들 '예, 제 나름대로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정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노력하고 있는가?

만약 지금 자기 나름대로 충분히 노력하고 있다면 그것은 당연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일 뿐, 그것으로는 결코 뜻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

누구나 생각하는 노력 이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무한 경쟁 시대인 오늘날에는 더더욱 살아남을 수 없다.

 

 

 

 

151226 왜 일하는가 38.jpg

 

151226 왜 일하는가 38.jpg
0.32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