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왜 일하는가 48
동철 김
2016. 1. 23. 16:22
나는 항상 목표를 세울 때는 '자신의 능력 이상의 것'을 설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능력으로는 절대 될 것 같지 않아 보이는 목표를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달성한다'고 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미래의 한 시점'에 목표를 맞춰, 현재 자신의 능력이 그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한다.
현재의 능력으로는 할 수 없어도 반드시 이루리라는 강한 신념이 없다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높은 목표에 다다를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나는 할 수 없어', '그건 내가 하기에 너무 어려워'라는 말을 쉽게 내뱉는다.
현재 자신의 능력만을 따져,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결정해버린다.
그래서는 안된다.
인간의 능력은 미래를 향해 반드시 발전하고, 진보하는 법이다.
오리려 '나는 공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식도 기술도 없다. 하지만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내년에는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라.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목표 의식만으로도 충분히 그 꿈을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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