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왜 일하는가 60

동철 김 2016. 1. 30. 10:53

살다 보면 그처럼 '다시 고쳐 쓰면 되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특히 일에서는 지우개로 지울 수 없을 때가 많다.

더구나 '다시 하면 되지'라고 생각하는 한, 그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작은 일에는 소홀할 수밖에 없다.

그런 사람은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범할 위험을 안고 있는 셈이다.

어떤 경우라도 '다시 하면 되지'라는 변명은 결코 용납되지 않는다.

아니, 그런 생각조차 하지 말아야 한다.

언제나 유의주의를 마음에 새겨두고, 사소한 실수도 그냥 넘어가지 말고, 완벽주의를 몸에 익히는 것이야말로 일을 잘하는 비결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인격도 성장하는 법이다.

자기 일에 애정이 없는 사람은 자기 일을 완벽하게 해내지 못한다.

그것은 인생도 마찬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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