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일본전산 이야기 068
동철 김
2016. 3. 3. 08:13
'잔업이 있느냐, 휴일은 며칠이냐, 급여는 얼마냐 같은 질문을 제일 먼저 하는 사람은 절대 뽑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질문과 답변이 오고가면서 참고로 물어보는 경우면 몰라도, 마치 노동부에서 파견된 직원이 심문한듯 묻는 신입 구직자도 있습니다.
그런 친구들에게 거꾸로 '그럼 그 월급 받아가며 잔업 안 하고 휴일 챙기면서, 당신은 우리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 고 물으면, 아무런 대답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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