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일본전산 이야기 083
동철 김
2016. 3. 5. 15:23
이런 사람들은 상사의 의도를 잘 파악해 적극적인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사람들이다.
먼전 알아서 준비하고 즉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직원은 그야말로 '등용문'에 들어설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다.
이렇게 주체적으로 상사의 의중을 파악하여 솔선해서 일할 줄 아는 사람은 결국 사람을 움질일 줄 아는 사람이고, 나중에 윗사람의 위치에 서더라도 아랫사람 입장을 잘 헤아린다.
그것은 '부하를 억압해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동참을 이끌어내는 리더 역할'을 제대로 수애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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