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19세기의 마르크스 자본론 32

동철 김 2016. 4. 19. 10:04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노동자의 필요노동시간이 감소되는 정당한 경우이다.

그의 생활필수품이 싸지는 것이다.

, 보다 많이 생산된다는 것이다.

이를 다시 말하면 생산력이 증대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잉여노동을 늘리기 위해 생산력의 확대가 일어나, 노동일의 연장이 아니라 필요노동 축소라는 모양이 실현된다.

여기서 마르크스는 절대적으로 잉여가치를 착취하는 노동일의 연장이라는 방법이 아니라, 필요노동시간이 감소된 결과로서 상대적으로 얻어진 잉여가치라고 하여 상대적 잉여가치라는 개념을 이끌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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