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19세기의 마르크스 자본론 41

동철 김 2016. 4. 19. 10:26

어떤 종류의 산업 부문으로부터 쫓겨난 노동자는 당연한 일이지만 그 어떤 다른 부문에서 직장을 구할 수 있다.

그 일을 발견하여 생활의 양식과 연결이 잘되어 갔다 하더라도 그것은 기계로 전화한 자본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투자를 구하는 새로운 자본에 의해서이다.

그리고 그 기회란 얼마나 불안한 것인가?

이전 일과는 다른 분업에 의해 기형적이 된 사람들은 얼마 안 되는 기회밖에 없고, 낮은 임금의 직장밖에 구할 수 없다.

또 산업 부문은 해마다 새로운 인간을 끌어들인다.

그것으로 규칙적인 대체와 성장을 위한 인원을 공급한다.

기계가 지금 있는 산업 부문에 종사하고 있던 노동자를 떼어 놓자마자 대체 요원은 분할되어 다른 노동 부문에 흡수되지만 그 과도기 최초에는 대부분의 희생자들이 가난에 빠져 쇠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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