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불타는 투혼 1, 2
동철 김
2019. 1. 26. 13:39
그가 기업이 불황을 성장의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네가지를 강조하고 있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첫째, 경영자는 전 직원과의 끈을 불황일수록 더 튼튼히 묶어야 한다. 불황 국면에서 경영 성과가 악화되면경영자와 직원 간의 관계는 말할 필요도 없고 각 부서의 직원과 직원 간의 관계도 파편화되기 마련인데, 이러한 일반적인 현상은 기업이 직면한 불황 국면을 보다 장기화하는 요인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리라. 둘째, 경비란 경비는 다 삭감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전 임직원이 비용의식을 철저히 갖고 또 자신이 속한 조직의 비용 관련 항목을 가능한 한 세분화해 자신도 의식하지 못한 가운데 지출하는 비용에 대해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리라. 셋째, 불황일수록 임직원 전원이 모두 영업에 임하라. 영업은 영업을 담당하는 기업 내 부처의 전유물이라는 항등식을 깨고 모든 멤버들이 영업을 위한 논리를 만들고 또 직무 특수성을 막론하고 영업만을 위한 마음가짐을 가질 때 매출 실적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메시지다. 넷째, 불황 국면이야말로 신제품과 신상품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된다. 일반적으로 기업은 불황에 직면하게 되면 근시안적인 시각을 가지게 될 수밖에 없는데, 이럴 때일수록 의식적으로 보다 중장기적인 관점을 지녀야 된다는 것이리라.
190126 불타는 투혼 (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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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6 불타는 투혼 (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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