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불타는 투혼 25

동철 김 2019. 1. 27. 08:32

나는 자본주의 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가 바른 윤리관, 강한 도덕관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시 강조하지만, 자본주의는 본래 막스 베버가 제창한 것처럼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회를 위해 이익을 추구하는 경제시스템이었다.


자본주의의 궤도를 수정해갈 때 필요한 사고방식이 있다. 바로 만족을 알라는 것이다. 이는 중국 춘추시대의 사상가인 노자의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부자고 실행에 힘쓰는 사람은 뜻이 있는 이다라는 사상에 근거한 것이다. 즉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정말로 부유한 사람이며, 자신을 강제해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목표로 하는 것을 얻는다라는 의미다.



190126 불타는 투혼 (2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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