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불타는 투혼 26
동철 김
2019. 1. 27. 08:38
하지만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의 사람들이 이 지구상에서 공생하고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선진국 사람들의 양보가 필요하다. 즉 만족할 줄 알라는 방향으로 의식을 전환해 자원과 에너지 소비를 크게 줄여야만 한다. 대량 생산, 대량 소비, 대량 폐기라는 현대 사회의 양식을 근본부터 수정하고 동시에 기술 혁신을 통해 자원과 에너지 사용을 가능한한 줄여가야 한다.
경영자는 나만 좋으면 그만이다라는 생각에 젖어 자신의 욕망과 자사의 손익만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위해 사람을 위해라는 고귀한 정신을 축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해야 한다. 그처럼 고귀한 정신으로 경영에 임할 때, 자신의 이익만을 극대화하는 이기적인 자본주의의 궤도도 수정할 수 있다. 그래야만 세계 경제가 앞으로도 조화로운 발전을 지속할 수 있다.
190126 불타는 투혼 (2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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