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불타는 투혼 28
동철 김
2019. 1. 27. 08:44
그러나, 권력으로 인간을 억압하거나 금전으로 인간의 욕망을 자아내는 경영에서는 비즈니스적인 성공을 이뤄냈다 할지라도 언젠가 반드시 사원들의 반감을 사 파산에 이를 것이다. 기업 경영은 영원한 번영을 목표로 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덕에 근거한 경영을 하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나는 믿고 있다.
경영자는 여러 국면에서 항상 판단을 요구받는다. 경영이란 매일의 판단이 쌓인 것이며, 그 판단의 옳고 그름에 따라 실적이 좌우되고, 때로는 기업의 운명조차 결정된다. 그렇다면 마음속에 판단의 척도가 되는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며. 그것이 어떠한 것인지를 물어야 한다. 올바른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그 기준이 정당하고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190126 불타는 투혼 (2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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