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12

동철 김 2020. 1. 22. 21:16

잡스는 항상 프레젠테이션에서 청중을 먼저 생각합니다. 그들을 위해 무엇을 말해야 하고, 어떻게 말해야 할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또 무엇을 보여 주어야 하고, 어떻게 보여 주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디를 강조하고 어디를 약화시켜야 하는지까지 계산하고 준비합니다. 이처럼 철저하게 청중의 신발을 신고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고 전달합니다. 이것이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이 갖고 있는 또 다른 경쟁무기입니다.

매번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할 때마다 이것이 청중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를 생각하십시오. 그래서 어쨌다는 것인지를 이야기하십시오. 이런 질문을 매 슬라이드마다, 매 챕터마다 반복하여 물어보십시오. 그리고 청중에게 별 필요가 없거나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과감하게 삭제하십시오. 이런 작업만으로도 나의 프레젠테이션은 청중의 입장에서 충분히 들을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 됩니다.




200122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1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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