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글로벌 혁신전쟁 26, 27

동철 김 2020. 1. 28. 17:17

자율주행차 개발의 기술적 진입장벽은 엄청 높다. 하지만 차량공유 플랫폼은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지는 않다. 더 중요한 건 자율주행차가 많아도 차를 부르는 것은 차량공유 플랫폼이라는 점이다. 즉 플랫폼이 더욱 중요하다.

자율주행차가 일반화하면 궁극적으로 차량 소유 개념이 사라진다. 필요할 때마다 스스로 움직이는 차를 불러 이용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차량공유 플랫폼은 운영 기반이 된다. 그리고 차량공유 플랫폼을 장악하면 자율주행차의 이동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데이타를 독점하게 된다. 손정의 회장은 높은 기술 장벽에 맞서 기술을 지배하는 기술을 택했다. 소프트뱅크와 비전 펀더, 즉 손정의 회장은 글로벌 차량공유 플랫폼을 지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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