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성공을 위해서는 돈을 좇기보다 우정과 지성에 더 많은 마음과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재갈량이 천하를 쥐락펴락할 수 있었던 것은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 때문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읽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기에 천하를 움직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연암 박지원의 소설 허생전에 등장하는 허생이 더할나위 없이 비루하고 가난한 선비임에도 조선의 경제를 들었다 놨다할 수 있었던 이유 또한 사람의 동선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흘러가는 곳에 돈도 흘러가기 마련이니까요.
결국 사람을 알고 사람을 이해하면 돈을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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