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로가 귀신 섬기는 일에 대하여 여쭙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람도 제대로 섬기지 못하는데 어찌 귀신을 섬길 수 있겠느냐? 감히 죽음에 대하여 여쭙겠습니다. 공자께서 대답하셨다. 삶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데 어찌 죽음을 알겠느냐?
170216 논어 (25).pdf
0.29MB
계로가 귀신 섬기는 일에 대하여 여쭙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람도 제대로 섬기지 못하는데 어찌 귀신을 섬길 수 있겠느냐? 감히 죽음에 대하여 여쭙겠습니다. 공자께서 대답하셨다. 삶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데 어찌 죽음을 알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