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사업의 경우 한계비용이 제로에 가까워지면서 10년~15년 전보다 훨씬 적은 노동력으로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 더욱이 디지털 시대의 많은 기업이 사실상 저장, 운송, 복제에 드는 비용이 거의 없는 정보재를 제공한다. 실제로 몇몇 파괴적 테크놀러지 기업은 소자본으로 큰 성장을 이루어냈다. 인스타그램이나 왓츠앱과 같은 기업들이 제4차 산업혁명에서는 사업 규모와 자본의 상관성이 낮아졌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규모수익은 성장에 영향을 미치고 전체 시스템을 변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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