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고 한다 하고 싶은 일 그것이 무엇일까 그것을 선택하는 기준은 어떤 것이 있고 어떠해야 하는 것일까 인생이 유한하다라는 것을 알지만 그것을 늘 생각하면서살지는 못하기에 하루살이처럼 또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처럼 불꽃처럼 살다가 사라지는 것은 어떨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무엇을 위해 아니 왜 살아야하는지를 알고 살아간다면 그 삶은 어떤 삶일까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이 세상 누구도 그것을 알고 사는 사람은 없을 거라는 막연한 짐작을해본다 그것을 알아가는 것이 인생이고 그 과정은 숱한 시행착오와 그로 인한 상처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생각을 하면서 살아 보려고 애쓰지만 생각과 현실은 상이하다 그 격차를 줄이고자 노력하지만 쉽지만은 않다 그렇다면 그 과정이 인생이고 결과와 상관없이 과정이 있기에 인생 그 자체는 의미기 있는 것이고 의미가 있기에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