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불타는 투혼 38

동철 김 2019. 1. 27. 09:19

손이 베일 듯한 물건이란 너무나도 훌륭하고 완벽한 것이기 때문에 손이 닿기만 해도 베일 정도로 나무랄데가 없는 완전무결한 것을 의미한다.


현대의 제품 개발에서도 단순히 거래처에서 요구하는 치수, 성능 등의 필요조건을 만족하기만 하면 된다고 말할 수 없다. 외관이나 색조를 포함해 최초에 생각하고 있던 모습,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수준에까지 도달하지 못한 제품은 아무리 수치적 기준을 충족한다 해도 좋은 것이라 말할 수 없다. 그렇게 무난한 수준의 제품으로는 시장에서 폭넓게 인정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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