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일본은 지금 무엇에서 경쟁력을 찾아야 할까? 일본의 풍토가 만들어낸 경건하고 높은 정신력에 다시 한 번 눈을 돌려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일이야말로 새로운 경쟁력의 원천이 될 것이다.
고품질을 전제로 생산량과 판매량에 제한을 두고 있기에 가격을 유지하고 이익을 확보할 수 있으며, 경쟁하고 있는 가게에 점유율을 빼앗기지 않고 전통의 가계를 지켜가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양보다 질을 추구하는 교토상법으로부터 새롭게 배워야할 점이 많다.
190126 불타는 투혼 (3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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