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기업의 경우 제조 부문은 목표로 하는 원가 범위 내에서 제품을 만들고 또 이익은 영업 부문이 만들어 내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교세라에서는 영업 부문이 제조 부문으로부터 일정한 수수료를 받고 이 돈으로 그들의 영업 활동에 소요된 경비를 처리함과 동시에 약간의 이익을 올리는 시스템이 작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교세라에는 이익의 원천은 제조 부문에 있다라는 의식이 매우 강하다. 즉 시장 동향에 맞춰 제조 부문은 총생산을 확대하고 경비를 최소로 억제함으로써 보다 큰 이윤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이다.
191201 아메바 경영 (73).pdf191201 아메바 경영 (7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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