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은 모성 역할을 즐 것으로 기대되었고, 역할 우선순위에 있어 취업자 역할보다 모성 역할이 앞서는 반면, 남편의 부성 역할은 본질에 있어 여전히 일시적 역할이면서 최우선 취업자 역할 다음의 부차적 역할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은 취업자 ㄱ여력을 추구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문제로 작용할 뿐 아니라, 남성들에게는 자녀 양육에 주요 핵심 역할자 수행을 비판받지 않고, 소홀히 하더라도 합리화 여지를 제고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191231 현대사회학 (5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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