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를 보여 주고 싶다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십시오. 우리 제품이 얼마나 좋은지 알려 주고 싶다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슬라이드를 보고 그것을 청중의 눈이라는 카메라를 통해 사진을 찍게 만들어 주십시오. 그렇게 찍은 사진 이미지가 별도의 해석 과정 없이 바로 뇌로 전달되어 입력되도록 만들어 주십시오. 하지만 텍스트만으로는 이런 것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프레젠테이션에서 시각적인 요소로 바꿀 수 있는 텍스트는 모두 다 바꿔 보십시오. 텍스트 대신 동영상, 이미지, 사진, 클립아트, 차트, 도형 등을 사용해 보십시오. 이렇게 하면 나의 청중은 복잡한 슬라이드 내용을 골치 아프게 해석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그저 슬라이드에 나타나는 장면들을 눈을 통해 사진을 찍어 두면 됩니다. 그러면 프레젠테이션이 편안해지고, 이해도 잘 되고, 무엇보다 그 내용이 기억속에 오래 남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원하는 것이 아니었던가요?
200122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1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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