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슬라이드는 청중을 위한 슬라이드가 아닙니다. 이 슬라이드의 진짜 용도는 프레젠터의 커닝 페이퍼입니다. 이렇게 만들지 않으면 프레젠터가 발표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슬라이드를 보지 않고는 발표할 수 없다는 것은 곧 프레젠터 스스로 이것을 잘 알지 못하고, 그 주제의 전문가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런 프레젠터가 청중을 설득할 수 있을까요?
200123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2 (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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