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를 모으는 것으로는 돈이 안된다. 데이를 모아 분석하고 그걸 활용해서 영업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가치를 창출하고 비즈니스 모델이 된다. 흔히 데이터를 디지털 시대의 원유에 비유한다. 원유를 정제해서 가솔린을 추출해 파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내일의 금맥은 미래의 가솔린을 추출해 판매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데 있다. 사물인터넷이 실시간으로 쏟아내는 다양한 형태의 엄청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가치 있는 정보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는 싸움, 이것이 빅데이터 싸움이며, 사물인터넷 플랫폼 전쟁의 승패를 좌우한다. 빅데이터 분석에 있어 인공지능은 핵심적이다. 결국 인공지능은 사물인터넷 플랫폼전쟁의 최종병기이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이 세가지가 요즘 그렇게 떠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다. 그리고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은 3차와 차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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