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껌종이 시 05 별밤 이동욱

동철 김 2015. 9. 15. 08:18

별밤 - 이동욱 -

 

어둠이 창가에 부딪쳐 방황하는 이밤

깊어가는 밤하늘속의 별을 바라보며

이밤이 다가도록

별을 헤아려 봅니다.

잊혀져가는 나의 꿈처럼

아침햇살에 밀려 사라지는 별빛

별이 되고 싶읍니다

밤하늘을 수놓듯

이 어두운 세상을 수놓는

별이 되고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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