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사람들이 나를 독선적이고, 외골수며, 사람 사귈 줄 모르고, 여유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손가락질해도 상관없다.
편하고 포장된 길을 선택하는 순간, 내가 목표로 삼는 정상은 헛된 꿈이 되고 말 것이다.
험준한 바위산을 안전한 방법으로 천천히 올라가려 한다면, 정상을 향한 간절하고, 강렬한 의지는 시들고 말 것이다.
현실에 안주하고 쉬운 길로 돌아가면, 그 당시는 편할지 몰라도 꿈과 목표에는 절대 이를 수 없다.
나중에 그 한순간의 타협 때문에 반드시 후회할 일이 생긴다.
그렇다.
자신이 가는 길에 어떤 고난과 장애물이 놓여 있을지라도 현실과 타협하지 말고 가던 길 그대로 계속 전진해야 한다.
강한 의지를 가지고 우직하게 한 발 한 발 매일 내딛는 사람은 아무리 먼 길이라도 언제가는 반드시 정상에 우뚝 설 것이다.
이것은 모든 성공한 이들이 걸어온 길을 봐도 분명하게 알 수 있다.
151226 왜 일하는가 5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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