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왜 일하는 가 64

동철 김 2016. 1. 31. 12:59

포장되어 있는 길은 누구라도 생각할 수 있고, 실제로 지나가기에도 편한 상식적인 길이다.

하지만, 포장이 잘된 길을 다른 사람의 뒤를 따라 걷는다면 그 길을 가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앞선 사람을 따라가는 것일 뿐 결코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없다.

다른 사람과 같은 길을 걷는다면 늘 같은 것만 볼 것이다.

그것은 내가 가야 할 길이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걸었던,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은 길은 편할지는 모르지만, 아무 생각 없이 걸어도 그만인 길이다.

그런 길은 내가 가야 할 길이 아니다.

내가 가야 할 길은 낯설고 두렵지만 새로운 세상과 만나는 꿈으로 가슴이 벅차오르는 길이다.

당신은 지금 어느 길로 가려 하는가?

어느 길을 택할지 어느 누구도 강요하지 않는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결과에 대해 따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길을 가기로 한 것은 당신 자신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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