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일본전산 이야기 030

동철 김 2016. 2. 19. 19:45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많은 이유 때문에 '잘 팔 수 없다'고 말한다.

그 어떤 일에서건, 약점만 생각한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팔 것인가?

어떤 방법을 통해 지금 우리의 상품을 알릴 것인가를 고민하지 않으면 승리는 없다.

오늘날 기업의 모든 구성원은 '개발자'이자 '영업자'다.

진부한 이야기가 될지 모르지만, 지금은 제품을 만들어 시장에 내놓으면 팔리는 '생산자 중심의 시대'가 아니다.

고객에게 상품을 판매하는 일을 영업 담당자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면 시대 착오적 발상이다.

지금은 모든 사람이 상품을 판매하는 주인공의 시대다.

그렇다면 앞서 열거한 약점을 극복하고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가모리 사장은 '어떤 부서에서 어떤 일을 하든, 그것이 고객 창출로 이어지고 회사에 막대한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한다.

그만큼 각자 위치에서 사명감 있는 역할 의식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기술 개발 잘하고, 설계 잘하고, 생산 관리 잘하고, 실험 잘하고, 마케팅 잘하고, 영업 잘하고, 자금 운영 잘하고, 교육 운영 잘하고, 유통 잘하고, 서비스 잘하고....

이런 각각의 것들이 각자의 역할을 통해 진일보하지 않으면 '업무와 비지니스를 통해서'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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