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아메바 경영 42, 43

동철 김 2019. 12. 2. 20:33

즉 조직을 세분화할 때에는 경영자의 관점에 서서 어떤 단위로 재산을 파악하면 경영의 실태가 보다 명료하게 보일 것인가 하는 것이 열쇠다. 경영자가 회사라고 하는 배를 운항하는데 있어 배 전체의 움직임을 한눈에에 파악할 수 있도록 그 경영자의 관점에 선 조직 편성을 단행해 각 부문의 실태를 쉽게 또는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적당한 리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조직을 세분화해야만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리더가 될 수 있는 인재가 부족한 경우에는 현재의 인재로 운영할 수 있는 범위에서 조직을 세분화하는 것도 고려될 수 있다. 또 조직을 세세하게 쪼개 일시적으로 상위의 부문장과 다른 아메바 리더가 겸무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그럴 경우 리더에게 경영을 완전히 맡기지 않고 새로운 리더를 지도하고 감독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이 그의 부족한 부분을 지도해 육성해나가야 한다. 즉 아메바의 책임자가 되어야 할 인재가 부족할 경우에는 조직을 원래의 계획대로 세분화하고 전도유망한 리더를 발탁해 육성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신규 사업을 맡기에 적합한 인재가 회사 내부에 있는지 없는지를 잘 파악한 후에 또는 회사 내부에는 없어도 외부에 그 적임자가 있어 그 사람이 이 우리 회사에 와줄수 있는지 여부를 타진한 후에 신규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해왔다. 적절한 인재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사업에 진출한다가 나의 철학이다.




190721 아메바 경영 (42).pdf


190721 아메바 경영 (43).pdf


190721 아메바 경영 (42).pdf
0.31MB
190721 아메바 경영 (43).pdf
0.3MB

'서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메바 경영 45  (0) 2019.12.03
아메바 경영 44  (0) 2019.12.03
아메바 경영 41  (0) 2019.12.02
아메바 경영 40  (0) 2019.12.02
아메바 경영 39  (0) 201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