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나는 확신한다.
그리고 교세라 직원들에게 늘 강조한다.
자신이 만든 제품을 안고 잘 만큼 자신이 만든 제품에 애정을 갖고 자신의 일에 집중하지 않는 한 일의 참맛을 알지 못한다.
자신의 능력으로는 터무니없는 일이라며 지레 포기하는 한 땀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지 못한다.
그런 사람은 절대로 그 일을 이루어냈을 때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을 맛볼 수 없다.
151226 왜 일하는가 25.jpg
0.28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