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가진 인재'들이 머무는 토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목표로부터 우러나오는 동기 유발일 필수적이다.
회사에 꿈과 비전이 없다면 역동적일 수 없다.
개인 역시 '회사를 통해 꿈을 이루겠다'는 비전이 없다면 일에 열정을 쏟기 힘들다.
기업과 개인은 서로의 꿈을 이루어주는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
아무리 그럴듯한 비전이 있어도, 그것이 조직 개개인의 꿈과 연결되지 못한다면 생명력을 발휘할 수 없다.
실패하는 조직에는 '반쯤 발을 담근 사람들'이 많다.
애정이 부족하고 신뢰도 적으니 자신의 능력이 100% 발휘될 리 만무하다.
조직이 성장하지 못하니 개인의 비전을 지켜줄 수 없게 된다.
악순환이다.
나가모리 사장은 직원 교육을 매우 중요시하고 그에 대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한다.
'교육이야말로 직원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최고의 복리후생 제도'라고 믿기 때문이다.
직원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성장하고 더 많은 결과를 내면 좋은 평가로 이어지고, 승급, 승진으로 이어진다.
또 회사는 그렇게 성장한 직원들의 역량에 의해 한층 더 발전하고.
결과적으로 직원들에게 더 좋은 대우를 해 줄 수 있게 된다.
160123 일본전산 이야기 06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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