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사실은 이렇게 표현된다.
자연법칙에 신비화된 자본주의 축적의 법칙은 자본 관계의 끊임없는 재생산과 끊임없이 확대된 규모의 재생산에 중대한 지장을 가져오는 노동의 착취 정도의 저하 및 임금의 등귀는 모두 배제된다고.
당면한 부는 노동자 욕망의 발전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현존 가치 증식의 욕망을 위해 노동자가 존재한다는 상황 안에서, 이 이외의 경우를 생각할 수는 없다.
종교에서 인간이 만든 것에 의해 지배되는 것처럼 자본주의 생산에서는 스스로의 손으로 만든 것에 의해 지배되는 것이다.
160321 19세기의 마르크스 자본론 5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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